yeah horror with you

Dark Horse가 덱의 핵심입니다 적은 크레딧을 유지하면서도 덱을 돌릴수 있어야하기에 동료와 최중요 주문 2가지와 다크호스를 제외한 모든 카드들의 발동비용을 2이하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케인의 경우에는 Uncage the Soul을 사용해서 돈이 적은 상태에서도 깔수 있는것을 노리고 Emergency Cache를 넣은 이유도 돈이 적은 상태에서도 모았던 클릭을 한번에 푸는것과 같은 효과를(2클릭 3원이지만 발동전까진 0원 유지) 단지 자해만을 위해서 넣는 경우가 많은 Forbidden Knowledge도 즉발로 돈을 뽑을수 있기 때문에 Lucky!,Ward of Protection 같은 발비1원 짜리 카드들의 자금을 급하게 떙겨쓰는등 쏠쏠한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다크호스 상태를 길게 유지하는게 목적이다 보니 당연히 돈이 없을때 2대미지를 주는 Fire Axe와 궁합이 매우 훌륭하며 사실상 이 덱의 메인 딜링을 맡게 됩니다. 적을 만났을때 자해로 1대미지 주고 그때 받은 1원을 도끼에 사용하면서 동시에 다크호스의 능력을 터트리면 공능5에 2+1 대미지라는 매우 훌륭한 딜링이 가능합니다. 체력이 2인 몬스터는 Shrivelling으로 손쉽게 잡을수 있기에 주로 체력이 홀수인 적들을 잡을때 유용합니다.(대부분은 3이겟지요)

ally인 피터는 정신력 탱킹에 매우 중요합니다. 자해를 할일이 이래저래 많은 덱이기 때문에 적이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포비든놀리지나 그외 자잘한 피해를 막아주고 정말 필요할때만 자해를 통해 이득을 극대화시킬수 있습니다. 특히 업그레이드를 하면 의지력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여러마법과의 효율도 좋습니다. 의지의 경우 기본5에 다크호스,홀리 로자리오,피터(업그레이드)가 모두 설치되면 기본8이 되서 사실상 실패걱정없이 마법사용이 가능합니다. 회피도 다크호스와 피터로 기본5까지 올릴수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인카운터는 비교적 수월하게 해쳐나갈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Rite of Seeking에 모든 부담을 넣지 않기 위해서(운좋게 2장을 전부 손에 집어서 깔아 사용한다고 해도 최대 12개의 단서가 한계 이 숫자는 비교적 적은 단서를 요구하는 시나리오의 경우 커버할수 있으나 한계가 명확함) 이벤트 카드들은 쉽게 단서를 모을수 있는 카드들로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