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 draw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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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e. Self-made deck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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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lwayssad · 1
If not Tony, who TF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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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토니 보다 하드보일드가 있을까? (실은 있으나 정신건강을 위해 초심자는 지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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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클루빙(조사가 아니라)을 염두에 둔 덱. 의외로 생각보다 단서 많이 찾을 수 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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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Thick of It 으로 초반 3xp로 시작, Charon's Obol로 xp 파밍, Moxie 로 조우단계 대응력 강화!
<1>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우고
토니는 게임에서도 알아주는 파이터. 기본 이 5인 경우는 수호자에서도 많지 않아서 큰 이점이지만, 무법자이기 때문에 다른 수호자 클래스의 파이터들과는 다른 방식을 취해야 함. 수호자 클래스에 있는 좋은 무기들, 즉 보정치가 높고 대미지도 높은 무기들에 비해, 초록색 무기들은 보정치/대미지는 괜찮은데 쏘면 소진 된다던지 (Mauser C96), 갑자기 턴 끝에 내다 버려야한다던지(Colt Vest Pocket), 그냥 단순한게 안 강하다던지(.25 Automatic) 등등 어딘가 삐꾸가 나있음... 그렇지만 토니는 우선 기본 이 5라서 강하고, 무엇보다 Bounty Contracts를 통해 수호자 파이터들과 비교해 한번을 더 때릴 수 있음. 대략 20xp 정도 레벨업한 토니? 한 턴에 한 대여섯번도 때릴 수 있음 ㅎㄷㄷ 그렇기에 토니의 싸움 전략은, '살짝 못미더운 무기로도 일단은 많이 때린다'가 되어야 함.
그렇기 위해서는 Bounty Contracts의 현상금을 얼마나 거느냐가 핵심. '와 이 새끼한테 존나 걸어서 존나 벌어야지'라는 식으로 한 적에게 세개 네개 걸면서 현상금이 고갈되면, 다른 적(특히 보스들)을 만났을때 '여러번 때린다'라는 토니의 장점을 살릴 수 없게 됨. 그러니 현상금은 어지간하면 적 하나에 하나만 걸기를 추천. 그리고 토니의 시그니쳐 Tony's .38 Long Colt가 있다면 막타를 먹여서 현상금을 충전합시당
그렇게 현상금을 걸어서 많이 때릴라면, 일단 소진되거나 총알을 쓰지 않는 무기가 좋겠죠. 그래서 처음에는 Switchblade, 그리고 Knuckleduster를 추천. Switchblade는 보정치 없이 조건부로 추가 대미지를 주고, Knuckleduster는 보정치는 없어도 무조건 추가 대미지를 주는데, 역으로 적이 반격할 수 있는 디스어드밴티지가... 그렇지만 토니의 높은 5를, 또 Lonnie Ritter를 통해 6으로까지 올려주고, 그래도 불안하면 Hard Knocks로 돈을 부어서 을 더 올려주면, 높은 보정치로 때리기 더 쉬워짐. 물론 조금 더 믿음직한 무기도 갖고 있음. .45 Thompson은 엄청 비싸긴 하지만 안정적으로 보정치/대미지를 줌. 토니의 시그니쳐 Tony's .38 Long Colt도 나쁘지 않지만, 이건 막 쏘기보다는 역시 막타를 때릴 때 쓰는 걸 추천. 이런 무기들을 Prepared for the Worst를 써서 덱에서 찾아내서 손에 잘 넣어둡시다
xp가 쌓여서 좀 더 좋은 무기를 갖게 되어도 '살짝 못미더운 무기로도 일단은 많이 때린다'는 토니의 전략은 크게 바뀌지 않음. 아니 훨씬 심화되지. 난 한턴에 Switchblade로 공격 열번 해본적도 있는데 ㅎㅎ 어, 근데 적들을 이렇게 많이 때린다는 건 (특히 '보복' 트레이트가 붙어있는 놈들) 혹시라도 실패하면 그만큼 반격받거나 페널티를 받을 기회도 많다는 건데? 엄... 엄.......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합시다. Lonnie Ritter와 Leather Jacket이 몸빵해주시길 기도하며...
<2> 어라? 의외로 단서가 모이네?
뭐, 토니의 서브클래스를 탐구자로 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단서를 모으는 것도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수호자 풀에서 얻는 카드로 메인 파이터로써의 정체성을 강화하는게 더 좋기도 하고, 사실 이렇게 해도 생각보다 단서를 꽤 모을 수 있음.
조사...를 하는 건 이 3이라 그다지 매력이 있지는 않지만, 다른 방법으로 단서를 모읍시다. 가장 좋은 건 Kicking the Hornet's Nest. 우와우, (토니가 좋아하는) 적을 불러내서, 돈도 얻고, 단서까지? "Damn son, where'd you find this" type shit w. Evidence!로 적을 쓰러뜨리고 단서를 얻을 수도 있음.
턴이 시작할 때 적이 있다면 Scene of the Crime로 단서를 두개나 얻을 수도. 음? 그치만 신화단계에서 적을 뽑을지 어떨지는 운 아니냐고요? On the Hunt로 너가 골라서 뽑으면 되지. 이렇게 적극적으로 적들을 부르고 쓰러뜨려서 토니가 얻을 수 있는 단서는 덱 한 사이클당 최대 8개. 뭐 핸드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클루버가 아닌데 이 정도 클루빙 포텐셜이 있는건 꽤 대단함. 아니면 돈 많으면 그냥 Intel Report로 단서를 사버리던가 ㅎㅎ
<3> 무법자는 역시 돈
일단 전투에 집중해서 만든 덱이라 돈이 엄청 많이 모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나쁘지 않을걸?
우선 앞서 말한대로 Bounty Contracts는 돈 먹는 용도로는 생각하지 맙시다. 대신 게임에서도 알아주는 Faustian Bargain으로 크게 얻거나, Kicking the Hornet's Nest로 (어차피 뽑고 싶은) 적을 내가 뽑으면서 돈 벌거나, (어차피 하고 싶은) 전투에서 "Watch This!"를 커밋해서 돈 벌거나.
쌩초반에는 좀 그렇지만, 원한다면 훨씬 큰 돈 버는 빌드로 만들어 갈 수 있음. 학자금 대출, 정기예금으로 착실하게 벌기, 돈으로 돈먹기, 은행털이, 잔업수당, Another Day, Another Dollar 등등. 돈 많으면 언제나 좋고, 특히 토니는 돈 쓸라면 얼마든지 쓸데가 많아서. 예를 들면...
<4> Surviving Mythos Phase
거의 모든 무법자들이 갖는 문제지만, 토니도 신화단계에서 조우카드들에게 역시 취약함. 아컴에서 주로 'Defensive stat'으로 불리는 와 가 각각 2밖에 안 되는지라...
솔직히 말하면 그냥 이 악물고 버터야 함(특히 0xp일 때는). 그나마 돈이 있어서 좀 해볼만하다 한 테스트라면 Moxie를 통해 돈을 쏟아부어서 한번 맞서보는 것도 방법이고, 진짜 안 되겠다, 이건 진짜 내가 맞으면 죽는다 싶으면 "You handle this one!" 으로 남한테 떠넘기고 담배나 한대 피우는 것도 ㅎ
나중에 xp가 쌓이면 Streetwise를 구매해서 와 테스트를 해볼만하게 튜닝할 수도, Moxie를 업그레이드 할 수도, Tennessee Sour Mash 술기운으로 어떻게 싸워볼 수도, 또 무법자 클래스의 희망 Counterespionage를 사서 돈으로 조우카드를 해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돈이 필요함 ㅠㅠ 돈 법시다 돈.. 내가 할 조사자를 그나마 좀 더 조우단계에서 도움이 될만한 사람으로 고를테니, 초반에 좀 고생하면서 버팁시다...
<5> Real HARDBOILED MF
이렇게 아컴에서도 손꼽히는 과 남들보다 많이 때린다는 특성으로 종횡무진 적들을 쓰러뜨리고 다니지만, 또 한번 삐끗하거나 조우카드 잘못만나면 존나 그냥 이 악물고 버터야하는, "진짜" 하드보일드 토니입니당
전용약점 Tony's Quarry의 처리도 그렇고, 토니는 그냥 계속 능동적으로 적을 찾아서 쓰러뜨리고 다녀야함. 그렇게 능동적으로 벌이는 전투를 돈을 번다던지/단서를 얻는다던지로 변환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게 포인트.
레벨업하는 토니는 존나 재밌어짐. 뭐 위에도 말했지만 '살짝 못미더운 무기로도 일단은 많이 때린다'의 대전략은 변하지 않고, 높은 xp의 비싼 무기들보다도 실은 그냥 업그레이드한 Switchblade가 더 좋을 수도 있지만, 그 '많이 때린다'는게 진짜 상상할 수도 없이 많이 때릴수도 있어서 ㅎㅎ 모든 무법자들의 친구 Leo De Luca로 기본 액션수를 늘리거나, Quick Thinking, Honed Instinct, Ace in the Hole으로 액션을 추가로 얻거나, Haste로 또 액션을 얻거나. 하여간 진짜 신물나게 많이 때릴 수 있음 ㅎㅎㅎ
무기가 아니어도, 무법자 카드풀의 고급 카드들중에 정말 매력적인게 많은 것도 장점. 최고의 사치지만 또 최고의 가치를 돌려주는 The Red Clock(2) The Red Clock(5), 원하는 카드를 쏙쏙 뽑아올 수 있는 Lucky Cigarette Case(3), 좋은 이벤트 카드들을 한번에 두번(!) 사용하게 하는 Double, Double등등, 게임내에서도 가장 고점이 높은 카드풀로 좀 사치하는 기분으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당
물론 이러기 위해서는 xp가 많이 필요하겠죠. 토니는 Charon's Obol로 매 시나리오마다 추가로 2xp를 얻거나, 또 Kicking the Hornet's Nest나 On the Hunt로 승리포인트가 있는 적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처치하는 식으로 xp를 모으기도 편함. 진짜 토니는 처음도 재밌지만 가면 갈수록 재밌어짐. 최고의 HARDBOILED MF, 토니 모건입니다.